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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라,


가난과 범죄 죽음의 대명사 파벨라


벌집을 의미하는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

빈곤과 폭력의 상징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



올림픽을 앞두고 군인을 투입한다

경찰만으로는 치안유지가 힘들기 때문이다



총소리가 들리고



파벨라를 순찰하는 경찰

가장 조심해야 할곳이 파벨라


4000건이 넘는 총격전 절도가 파벨라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70여전전 생겨난 파벨라


마이클 잭슨이 뮤직 비디오를 찍은 장소


총격전은 리우에서 종종 벌어진다


결국 용의자를 사살한다

이들은 마약범들이다


오토바이 탈주범은 사복경찰의 총에 쓰러진다.



소년을 잡고 보니 마약이 잔뜩나온다



세력 다툼을 하는 마약조직원들




묘지가 부족한 사람들


가장 위험한곳에 들어가는 취재진


마약 조직에게 2주뒤에 촬영 허락을 받는다


쓰레기 작업장

2000명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는 이 부근을 마약조직이 관리하고 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들게 사는 주민들


알렉스의 사연

목에 총상

범죄자가 되어 갈곳이 없어져 어쩔수없이 파벨라로 들어왔다


부지런히 쓰레기를 뒤지면 한달 20만원을 벌지만

먹고 살수는 있었지만 아이들이 방황했다


가족을 걱정하는 철든 어린 동생


마약 조직은 엄청난 돈과 장악력으로 파벨라르 장악했다

정부와 경찰은 끝내 이들을 막지 못했다

총격전을 하는 경찰



마약에 빠진 형들과 달리 공부에 열심인 동생


보석가게가 즐비한 리우의 번화가

리우에는 부자 중산층으로 나눠져 산다


발렌티나는 한번도 혼자 다닌적이 없다

위험한 치안 상태때문이다

항상 주의해 다녀야한다

브라질에서 사립학교가 인기가 많다

대부분 초등학교는 사립에 보낸다

이 학교의 한달 수업료는 한달 80만원



하교시간 아이들을 데리려고 온 부모들 이곳의 중산층 아이들은 철저하게 보호 받고 있었다


브라질의 빈부격차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방해받는 성화봉송

올림픽이 방갑지만은 않은 브라질 시민들 브라질 사회에 깊이 박힌 불평등 양극화 현상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누군가 먹다 남긴 쇠고기를 발견하고 요리해 먹는다

이곳 아이들에겐 신나고 익숙한 일이다

매립지가 불법이 되고 쓸만한 물건이 없어졌다고한다

파벨라에 사는 마라는 버려진 쓰레기로 살림살이를 마련했다

파벨라 사람들이 이용하는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총격전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아이


후원 물품을 주기위해 봉사단체 회원들이 방문한다


후원 물품을 주기위해 한집에 하나씩 티켓을 준다

기저귀등이 필요한 집에는 추가로 물품을 준다

물건을 받을때 20일간의 촬영기간 동안 처음보는 이곳 사람들의 미소


마약범을 둔 공부열심히 하는 동생의 꿈

경찰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죽이라는 명령은 따르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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