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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회, 줄거리, 다시보기


줄거리

“기자님.. 가슴이 꼭 제 엄마 가슴 같습니다.”

sbc 보도국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공효진)는 방송국 공채 모집 영상 촬영 스텝으로 방콕 해외 촬영팀에 합류하고. 공항에서 표나리는 지난날 지독하게 열렬히 짝사랑했던, 방콕특파원 이화신(조정석) 기자와 재회한다.


다시보기


내일 서울에 비와요?

저 아세요?

가끔 봤어요

바람 맞고 구름 똥싸는 기분이에요



저 기상 캐스팅을 4년 했는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뭐야 제 팬맞네..


아침부터 깨우기 바쁜 그녀

여기서 왜 엄마 노릇해?


유심히 씻는 몸을 본다

치열아 가슴 한번만 살짝 만져 보면 안될까?

궁금해서그래

연애를해라고 답한다



등교 출근하는 가족

월세 냈다고 하는 공효진

학생들에게 잔소리하는 공효진


우리 빨강이 어떻하냐?

결혼을 말리는 동생

자기왜엔 안중에도 없는 여자라고 한다

보나마나 이혼 한다니까


동생 덕분에 재혼을 한다

뒤에서 이를 가는 그녀


맞네 잘난척 하는 거 보니까

횡단 보도에서 가슴을 마구 만진다

버럭 화를 내는 남자


저 남자 가슴 처음 만져봐요

너 나 아직도 좋아하냐?

그게 세상에서 가장 겁나는 이야기야


공효진, ‘엉뽕’ 장착한 생계형 기상캐스터로 ‘첫 등장’



조정석, 유창한 태국어 실력으로 화려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