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10회, 줄거리, 더블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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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지금..저를 의심하세요..?
연주(한효주)는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 채로 갈곳이 없어 병원에서 지내게된다 보낸다, 강철(이종석)은 자신을 바라보는 연주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고, 진범(김의성)의 등장으로 철호(박원상)는 위기에 몰힌다, 진범은 그런 철호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일어
날 일들에 대해 말해준다. 현석(차광수)는 강철을 불러 10년 전 사건의 진실에 대
해 물어본다
이제 약속을 지켰네
내가 바로 너였어
나한테 아주 잘어울리는 얼굴이야
너도 강철을 죽이고 싶어했잖아 나랑 똑같이
진범에게 만화속 세상으로 끌려 들어가는 작가
범인은 이제 너야 이제 너가 내 명령을 따라
수봉아 내 얼굴이 없어졌다
수봉아
그놈이 내얼굴을 가져갔어
수봉아 도와줘라
만화속 짐범이
자리에 앉아 라고 명령하자
앉는다 권총을 그리라고 한다 좋은걸로
더 더 더 많이 그려 만히 죽일거니까
방송국을 접수한 진범
이제 자주 보자구
작가에게 문을 그리게 하고 나가 잡지 못한다
아비규환
이걸본 만화속 딸은 아빠가 수습하기 힘든 스토리를 만든걸 보고 놀란다
만화속 병원 의사 까운으로 의심을 피하기위해 갈아입는다
나 어디로가?
이때 옥사엥 강철이 올라온다
당연히 나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강철은 오현주에게 의사가 병원에서 술먹어도 되냐고 한다
한 모금만 줄수있어요?
한모금이 너무 절실해서
하 살겠네
다 마셔도 돼요
강철은 고마워요라고 한다
왜자꾸 날 그렇게 쳐다보죠
닮아서요
내가요? 누구랑? 남편이요
그녀의 목걸이 반지를 보고
강철은 결혼 반지였어요? 몰랐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잘마셨다고 하고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다
공허한 슬픔이 그녀를 에워싼다
잠에서 깨어보니 병원 숙소에서 깬다
나 왜 아직도 여기 있어? 하며 당황하는 그녀
w방송국 사건은 보도 되고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그 다음날도 그녀는 병원에 있다.
그다음날도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강철의 시선을 피한다
주인공에게 아무의미 없는 존재인데 이만화의 엑스트라인데도...
누구신데 자꾸 드나드세요? 그 까운도 내꺼데.
병원밖에서 주져 않아 배고프다고 힘들어한다
윤소희 씨의 집에 들어간다
그녀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
라면으로 배고픔을 달래는 그녀
샤워도 해야 겠다
돈도 잠간 빌린다고 한다
그때 강철이 들어온다
하지만 라면이 끊고 있는걸 보고 숨은 오현주를 발견한다
아는 여자야? 모르는 여자야
집주인은 모른다는데.
왜 여기 왔어요? 오현주 씨
배가 고파서요 4흘 꿂었거든요
밥사먹으면 돼잖아요
돈이 한푼도 없어서
어떻게 돈이 한푼도 없죠?
나 의사 아니에요
당신이 착각한거지
단순 절도가 아니네 경찰 부른다고 하는 강철
너무 배가 고파서 경찰 오기전에 라면 먹고 싶다는 오현주
강철은 그녀에 대해 물어본다
맛있게 라면을 먹는 오현주
먹다 데인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러움을 토하는 데...
이해하지 못하는 강철
경찰은 왔지만 차신의 차에 태운다
자신이 직접 조사하려고 한다
관심이 아닌 의심을 한다는 강철
진범을 없애려던 아빠와 강철의 계획은 실패한걸 알게된다.
이 남자는 강철이 원래 가족을 죽인거라는 연락을 받는다. 이유는 진범이만드는 악의 세상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이곳은 진범의 움직임으로 움직임으로 움직이는 세상
악당이 지배하는 세상
상처입은 강철을 피신 시킨다
정신 차려 봐요 일어날수 있겠어요?
우리가 혹시 아는 사이 였던가요? 라고 묻는 강철
조금만 버텨요
왜울어요? 왜울죠?
여기가 어디죠?
모텔이요
최대한 눈에 안띄는 곳으로 왔는데 불안해요
강철에게 누명을 쓴거죠? 라고 하며 도와주겠다고 하는 그녀
난 당신이 하는 말 하나도 못알아듣겠다며 당신이 어떻게 날돋죠?
난 당신의 인생이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래야 이별한 보람이 있죠
오현주 씨
당신 누구죠?
나 여기서 꼭 나가야 돼요 그래서 또 이게 먹혔으면 좋겠는데
라고 하며 키스를 한다
결국 그녀 등뒤에 계속이라는 글이 뜨며 그녀는 황급히 문으로 들어가 숨는다
그녀는 현실 세계로 귀환해 입술을 만지며 강철을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