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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여고 동창생, 어쩌가 12억을 뺏겼나, 리얼스토리 눈, 다시보기

이상나라의폴 2016. 8. 23. 21:59

노예 여고 동창생, 어쩌가 12억을 뺏겼나, 리얼스토리 눈


지난 20년간 동갑내기 여고 동창에게 속아서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빼앗겼다고 주장한 박 씨(45세. 여). 더욱 충격적인 건 돈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수년간 온갖 심부름을 하며 꼭두각시 노릇을 했다. 박 씨가 내민 은행 입금 전표 천장을 토대로 한 달간의 긴 수사 끝에 친구 이 모 씨(45세. 여)를 검거한 경찰.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은 20여년에 가까운 이 모 씨의 엽기적 사기행각과 이에 속아 노예처럼 살아온 박 씨의 기구한 사연을 듣고 할 말을 잃었다.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인생의 꽃 같은 청
춘을 노예처럼 살아왔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박 씨.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년간의 사기행각은 가족마져 속여왔습니다.

친구에게 모든걸 바친 20년

고과연 두사람에겐 친구란 어떤 의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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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우정으로 12억을 빼앗은 친구


과연 20ㄴ녀 동안 속을 수 있느 ㄴ걸까?